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탑승자 간 2차 충돌로 인한 머리 상해 등을 80% 이상 줄여주는 에어백을 개발했습니다.
이 제품은 1,350kg의 차량이 시속 50km 속도로 다른 차의 운전석 측면을 받았을 때, 동승자가 머리 부분에 받는 상해를 80% 이상 떨어뜨린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습니다.
운전석 오른쪽에 장착된 에어백이 전개되면서 동승자의 머리가 운전자나 다른 탑승자가 아닌 에어백 쿠션에 닿도록 설계됐습니다.
김병용 [kimby1020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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